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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5 10:03
재림교회 선교와 신학의 기본 프레임은 창조(Creation) 장병호 교수
 글쓴이 : 산내
조회 : 269  
재림교회 선교와 신학의 기본 프레임은 창조(Creation)임
                                                                                                삼육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 장 병 호
재림교회 선교의 골격은 하나님의 주권[권세]에 의해주어진 4중 명령(fourfold commission)으로 구성된 대사명(마 28:18-20)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권세는 그분의 말씀에 의한 창조의 손길을 통해 나타났으므로(창 1:1-3; 히 1:2), 여전히 하나님의 주권이 만물에 미치고 있으며(시 19:6), 안식일 준수에서 그분을 창조주로 인정, 찬송, 경외하는 것이다(계 14:6, 7). 재림교회는 기본교리28에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하나님의 무오(無誤)의 계시이며[제1교리], 말씀을 통해 계시된 삼위 하나님[신위/ 제2교리]은 아버지 하나님[제3교리], 아들 하나님[제4교리], 성령 하나님[제5교리]이시며, 바로 이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한 구속의 현장인 지구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라는 사실을 창조[제6교리]교리에 넣으므로 하나님과 창조는 불가분리적 관계에 있다. 창조에 대한 이런 분명한 성경적 제시와 교리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팎의 다양한 이론들로 야기된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몰이해(沒理解)를 바로 잡고, 보다 선명한 선교프레임을 정착시키기 위해 세계 재림교회 대총회는 창조와 관련된 몇 개의 공공 진술서(public statements)를 교단차원에서 결의하여 발표하므로 창조교리가 재림교회 선교의 핵심적 기둥 중 하나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


그 첫 진술서가 1992년 10월 12일에 대총회 연례회의에서 대총회행정위원회가 인증하고 결의한 “창조물 돌봄-환경 진술서”이다. 이 서신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하늘과 땅과 바다는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이며(계 14:7; 11:17, 18), 안식일 준수는 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인간의 불순종으로 모든 자연 질서, 천연자원, 공기와 물은 파괴, 착취, 오염되어 사람의 건강을 해치고 있지만 담배, 알코올, 마약 등을 삼가 하고 채식을 실천하여 자연질서에 협력하므로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사람은 천연계를 관리하는 청지기로서 천연계의 궁극적 회복은 하나님에 의해 새 하늘과 새 땅이 만들어질 때라는 것이다(SGOD, 12, 13). 둘째 진술서는 2004년 10월 11일에 열린 대총회 연례회의가 2002-2004년에 두 차례에 걸쳐 가진 국제 신앙과 과학대회(IFSC)의 조직위원회가 채택한 것을 수용하고 결의한 “창조의 확증” 문서이다. 그 내용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으며(창 1:1), 그분의 손길을 찬양하고(시 19:1), 인류의 범죄 결과에도 불구하고 천연계가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선포한다는 것이다(SC 10). 본 진술서는 더 나아가 과학의 발달로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적, 무작위, 무방향성으로 지구의 기원을 이해하려는 편만한 철학적 자연론에 반대하며, 재림교회는 하나님에 의한 창조와 유지(창 1; 2; 출 20:8-11; 시 19:1-6; 33:6, 9), 성경과 과학에서 성경의 우위성, 과학적 탐구의 기여 인정, 문자적 6일 창조, 타락과 사망, 홍수와 대격변, 인간의 타락한 본성, 과학자와 교육자의 노력 인정, 젊은이들에 대한 재림교회 교육의 강조, 창조주 경배가 포함된 선교사명(계 14:6-12) 등을 재림교회의 창조신앙의 핵심 가치로 천명하였다(상게서, 14-22). 세 번째 문서는 두 번째 문서(”창조의 확증”)가 결의된 이틀 후(2004년 10월 13일)에 발표한 “창조의 확증에 대한 반응”이다. 제2차 문서를 요약하고 재 확인하면서 모든 지도자들과 재림교회 성도들이 재림교회의 성경적인 창조교리를 지지하고 승인하며, 젊은이들을 포함하여 세계의 모든 재림교인들이 창조의 빛에서 살아가고, 이 창조기별을 널리 전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창조주와 구속주로 찬양하며 생활하자는 헌신과 결심을 촉구하는 문서이다(상게서, 23, 24).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 14:7).